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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IT, 그리고 K-컬처 정책의 최전선에서, 한 분야에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며 자신의 전문성과 열정을 펼쳐온 (주)미피아의 심진영 부장님을 소개합니다.
성장과 배움의 시간
심진영님은 서울의 풍문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가톨릭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했습니다. 철학이라는 학문은 세상을 깊이 있게 바라보고, 다양한 관점을 이해하는 힘을 길러줍니다. 이런 학문적 토대는 이후 음악과 기술, 정책 등 여러 분야를 융합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음악에 대한 열정은 대학 졸업 후에도 이어졌습니다. 그는 상명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뉴미디어음악학과를 전공하며, 음악과 첨단 기술의 만남을 연구했습니다. 이 시기부터 음악 창작과 테크놀로지, 그리고 미래지향적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음악 프로듀서로서의 첫걸음
심진영님의 커리어는 음악 프로듀서와 작곡가로 시작됐습니다. 더하기미디어(드라마 제작사)에서 프로듀서이자 작곡가로 활동하며, 드라마 OST와 다양한 음악 프로젝트를 이끌었습니다. 그의 음악은 세련된 감각과 감성적인 멜로디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실제로 여러 드라마 OST, 영화 음악, 광고 음악 등에서 심진영님의 이름을 찾을 수 있습니다.
넘버케이컴퍼니에서 메인 프로듀서와 A&R, 퍼블리셔로 활동하며, K-팝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음원 기획과 퍼블리싱 업무에도 관여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한·중·일 등 아시아 음악 시장의 네트워크를 넓히고,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하며 실력을 쌓았습니다. 또한 2024년에는 SBS Biz 고수열전 프로그램 방송 기획 작가로도 활동하였습니다.
헐리우드매너에서의 도전과 성장
2021년부터는 헐리우드매너(음반제작사)에서 메인 프로듀서이자 이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헐리우드매너는 1997년 설립된 음반 기획 및 제작사로 영화, 드라마, OST, 애니메이션, 주제가, 광고 삽입곡 등 2,500여 이상의 작품을 제작하며 업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콘텐츠 저작권 보호와 제작사 권익 향상을 위한 법률 협약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음악 산업의 변화와 함께, 창작자의 권리를 지키는 일 역시 중요하다는 신념에서 비롯된 행보입니다.
IT와 AI, 새로운 영역으로의 확장
음악에만 머무르지 않고, IT와 인공지능(AI) 분야로도 활동 반경을 넓힌 점이 심진영님의 또 다른 특징입니다. 2025년부터는 IT기업 ㈜미피아에서 글로벌 B2B 사업부 부장으로 일하며, AI 기반 음악 IP 보호 관리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미피아는 AI가 멜로디, 리듬, 화성 등 음악의 구조를 정밀하게 분석해 표절 여부를 빠르게 진단하는 플랫폼을 선보였습니다. 이 서비스는 출시 한 달 만에 104개국 1만 명이 넘는 이용자를 확보하며, 글로벌 저작권 생태계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습니다. 법률 사무소와의 협업으로, 음악 저작권 분쟁에 대한 원스톱 솔루션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심진영님은 음악과 기술의 경계를 허물고, 창작자와 산업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혁신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학계에서의 역할과 후학 양성
심진영님은 상명대학교 일반대학원 뉴미디어음악학과에서 2021년 9월부터 2024년 8월까지 외래교수로 재직했습니다. 이 기간동안 실기수업을 맡아 음악프로듀싱, 작곡, 작사, 편곡, 케이팝과 인문학을 접목한 인문학 수업도 융합해 가르쳤습니다.
또한 창작자는 기술을 이해해야 시장을 선도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학생들에게 이론과 실무를 아우르는 통합적 시각을 전했습니다. 후학들에게는 음악과 기술, 그리고 창작자의 권리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미래의 인재 양성에 힘썼습니다.
K-컬처 정책가로서의 도약
2025년에는 글로벌 K-컬처 전략위원회 부위원장 및 AI 분과 이사로 선임되어, 한류의 글로벌 확산과 AI 기술 접목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그는 AI, 애니메이션, 캐릭터 산업 등 첨단 콘텐츠 분야의 정책 협약을 주도하며, 콘텐츠 수출과 인력 양성 세미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K-컬처의 제도적 토대를 마련하고, 한류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정책가로서의 소임도 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음악과 기술, 그리고 문화정책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야 한다는 그의 철학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가치와 철학
심진영님의 커리어를 관통하는 키워드는 ‘융합’과 ‘글로벌’, 그리고 ‘윤리’입니다. 음악과 IT, 정책의 접점을 찾아 새로운 시너지를 만드는 것, K-팝과 AI를 결합해 기술 기반의 한류를 확장하는 것, 그리고 AI 시대에도 창작자의 권리가 우선되어야 한다는 신념이 그의 행보를 이끌고 있습니다.
그는 한 분야에 안주하지 않고,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며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복합형 인재’입니다. 음악을 통해 감동을 전하고, 기술을 통해 산업을 혁신하며, 정책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는 그의 모습은 한류 4.0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적 리더의 전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심진영님은 ‘한 우물’이 아니라 ‘융합의 강’을 선택한 크리에이터입니다. 드라마 OST를 흥얼거리던 대중이 미피아를 통해 저작권을 확인하고, K-컬처 정책 토론장에서 그의 강연을 듣는 날도 머지않았습니다. 음악과 기술, 문화 정책을 오가는 그의 행보는 한류의 미래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심진영님이 만들어갈 새로운 이야기와 혁신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