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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혁넷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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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진 대표님은 전통 금융의 전략과 혁신, 그리고 사회적금융의 현장 실천을 두루 경험하며, 한국 사회에 새로운 금융의 길을 제시해온 사회적금융 전문가이자 사회혁신 리더입니다. 연세대학교 산업공학과, KAIST 사회적기업가 MBA, 한양대학교 사회적경제학 박사과정을 거치며 경영·금융·사회적경제를 입체적으로 탐구해왔고, 대형 금융기관 컨설팅과 금융지주 경영혁신 업무를 수행한 뒤 사회혁신금융의 길로 방향을 확장해 왔습니다.
지금의 이상진 대표님을 이해하는 핵심은 분명합니다.
그는 단지 “좋은 일에 돈이 가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이 아니라, 돈이 실제로 사람과 지역, 공동체의 삶을 지탱하는 곳으로 흐르도록 제도와 구조를 설계해온 사람입니다. 금융의 언어가 담보와 회수 가능성에만 머무를 때, 대표님은 사회적 필요와 신뢰, 지속가능성을 함께 읽어내는 새로운 금융 문법을 현장에서 실험하고 구축해 왔습니다.
금융 전략가에서 사회적금융 실천가로
이상진 대표님은 2004년부터 삼성SDS, 삼정KPMG Advisory, Accenture, AT Kearney 등에서 금융기관의 전략, 프로세스 혁신, 리스크 관리, 회계 및 경영관리 체계 개선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금융과 컨설팅 현장에서 전문성을 쌓았습니다. 이후 우리금융지주 경영혁신실과 전략기획부에서 그룹 차원의 경영혁신 과제, 상품 포트폴리오 진단, 조직 변화관리 등을 담당하며 국내 대형 금융그룹의 경영 혁신을 직접 경험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이후 사회적금융 영역에서 더욱 빛을 발했습니다. 대표님은 전통 금융이 사회적경제 조직의 현실과 가능성을 충분히 읽어내지 못한다는 문제의식 아래, 사회적기업과 사회연대경제 조직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현장에 맞는 금융 구조를 만들어가는 일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습니다.
사회적금융 생태계를 만든 현장형 전문가
대표님은 2014년부터 사회적기업을 위한 자조기금 조성과 운영에 힘써왔으며, 사회적경제기업의 자금난을 해결하기 위해 민간의 자발적 기금과 공공재원을 연결하는 상호금융형 모델을 만들어 왔습니다. 누적 대출 실적은 200억원 이상, 기금 운영과 대출은 400건 이상에 이르며, 사회적기업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멘토링과 재무금융 컨설팅도 400건 이상 수행했습니다. 또 다른 소개 자료에서는 54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재무·금융 컨설팅을 제공했다고 정리되어 있어, 대표님의 활동이 단순한 자금 공급을 넘어 기업의 재무 체질 개선과 성장 기반 조성으로 이어져 왔음을 보여줍니다.
특히 대표님은 신용보증기금의 사회적경제기업 전용 평가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총괄하며, 사회적기업의 특성을 제대로 반영한 평가체계를 만드는 데 기여했습니다. 이는 사회적경제기업이 기존 금융의 잣대로만 평가받는 한계를 넘어, 보다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방식으로 자금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한 중요한 기반 작업이었습니다.
사회적은행과 가치금융신협을 향한 도전
이상진 대표님의 활동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장면은 협동조합형 사회적은행 설립 추진입니다. 대표님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사회적경제인들이 조합원으로 참여하는 사회연대신협 설립을 추진하며, 수많은 사회적경제 조직을 조직화하고 창립총회를 이끌었습니다. 비록 당시 인가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그 과정은 한국 사회에서 사회적은행 모델을 현실적으로 검토하고 제도화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습니다. 대표님은 이 경험을 박사논문과 저서로 남기며, 이후의 연구자와 실천가들이 참고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었습니다.
현재 대표님은 한국사회혁신금융(주) 대표이사이자, (가칭) 가치금융신협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시민이 참여하고 사회적 가치가 반영되는 협동조합형 금융기관의 설립을 다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하나의 금융기관을 세우는 일이 아니라, 한국 금융 시스템 안에 사회적 필요와 공공성을 담아낼 수 있는 새로운 기준을 세우는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회혁신기업가를 연결하는 커뮤니티 빌더
대표님은 금융 실무와 정책 연구에 머무르지 않고, 사회혁신가와 전문가를 연결하는 커뮤니티 구축에도 힘써왔습니다. 사회혁신기업가네트워크 상임이사로서 사회적경제, 금융, ESG, 학계, 연구, 전문서비스 등 다양한 배경의 리더들을 연결하며, 소셜모닝살롱, 소셜이브닝살롱, 가치금융네트워크 등의 정기 모임을 운영해 왔습니다. 이를 통해 사회혁신기업가들이 서로 배우고 협력하며 성장할 수 있는 장을 만들고, 현장에 필요한 금융과 정책 의제를 함께 구체화해 왔습니다.
정책, 연구, 실천을 잇는 사회혁신 리더
이상진 대표님은 다양한 정책 연구와 위원회 활동을 통해 사회적금융과 사회적경제 제도 개선에도 지속적으로 기여해 왔습니다. 서울, 경기, 충남, 강원, 경북, 대구 등 여러 지역의 사회적경제 기본계획과 사회적금융 활성화 방안 연구에 참여했고, 각종 기금 심의위원, 운영위원,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현장과 제도를 이어왔습니다. 최근에는 행정안전부 정책자문위원회 AI민주정부 분과 위원장, EBS 시청자위원회 위원 등으로도 활동하며 사회혁신 의제를 더 넓은 공공 영역과 연결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표님은 『새로운 사회를 위한 금융교육과 사회적 은행』을 비롯한 저서와 박사논문, 정책연구, 칼럼 등을 통해 자신이 현장에서 축적한 문제의식과 해법을 사회적으로 공유해 왔습니다. 이는 그가 단순한 실무가가 아니라, 사회적금융의 방향과 철학을 함께 제시하는 연구자이기도 하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돈의 목적을 다시 묻는 사람
이상진 대표님이 일관되게 붙잡고 있는 질문은 단순합니다.
“이 돈은 어디로 흐르는가, 그리고 우리 삶의 어떤 필요를 채우는가?”
대표님은 돈을 단지 수익을 위한 자원이 아니라, 우리가 어떤 사회를 지지하는지를 보여주는 하나의 선택이자 책임으로 바라봅니다. 그래서 그의 금융은 숫자만의 금융이 아니라, 사람과 지역, 공동체의 지속가능성을 함께 묻는 금융입니다. 기술과 자본, 정책과 현장, 제도와 시민 참여를 잇는 그의 행보는 앞으로도 한국 사회가 더 공정하고 지속가능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데 중요한 동력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