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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사회복지학과의 사회적경제와 청년정책 분야의 대표적인 연구자로, 학문적 탐구와 사회적 실천을 조화롭게 이어가고 있는 배정희 교수님을 소개합니다. 교수님은 특히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경제 조직의 발전을 위한 연구에 매진하며, 이론과 현실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탄탄한 학문적 기반과 국제적 경험
배정희 교수님의 학문적 여정은 서울대학교에서 시작되었습니다. 2010년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한 후, 2013년 같은 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받으며 사회복지학의 기초를 다졌습니다. 이후 더 깊은 학문적 탐구를 위해 미국으로 건너가 2019년 조지아 대학교(University of Georgia)에서 사회사업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특히 비영리조직의 상업적 활동에 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으며, 사회적경제와 비영리 섹터에 대한 전문성을 쌓았습니다.
연구자로서의 활약과 전문성 구축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배정희 교수님은 2019년 12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부연구위원으로 활동하며 본격적인 연구자의 길을 걸었습니다. 이 시기에 청년정책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를 수행하며, 청년들의 실태를 파악하고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특히 2020년에는 김기헌 연구위원과 함께 「청년정책 평가체계 구축을 위한 기초연구」를 발표하여, 청년정책의 체계적 관리와 평가에 대한 중요한 이론적 기반을 제공했습니다. 이 연구는 청년정책의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핵심적인 자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정책 전문가로서의 사회적 기여
배정희 교수님의 활동은 학술연구에만 그치지 않습니다. 2021년 1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참여권리 전문위원회의 위원장을 역임하며, 국가 청년정책의 수립과 발전에 직접 기여했습니다. 이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청년 참여 권리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적인 역할이었습니다.
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조정위원회-실무위원회-전문위원회의 3단계 체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배정희 교수님은 참여·권리 분야 전문위원회의 위원장으로서 청년정책 수립 과정에서 청년 참여 확대를 위한 방안을 검토하고 제안하는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성균관대학교에서의 교육자 역할
2022년 2월부터 성균관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 부교수로 임용된 배정희 교수님은, 현재 사회복지학과 학과장으로도 활동하며 교육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분이 담당하는 주요 과목들은 그분의 전문 분야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주요 담당 과목으로는 사회적경제의 이론과 실제, 비영리조직 운영관리, 사회복지행정론, 청년과 사회복지 등이 있으며, 이러한 과목들을 통해 학생들에게 사회적경제와 사회복지 현장의 실무적 지식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정희 교수님의 연구는 사회적경제, 청년정책, 사회복지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습니다.
사회적경제 연구의 선두주자
2023년 발표된 「대학생들의 사회적기업에 대한 인식이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 및 취·창업 의향에 미치는 영향」 연구는 사회적기업의 지속가능성과 관련된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했습니다. 이 연구는 사회적기업에 대한 인식 개선이 실제 구매 행동과 취업 의향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한 것으로, 사회적경제 생태계 발전을 위한 정책적 함의를 제시했습니다.
또한 2024년 발표된 「사회적경제 조직의 사회적 가치 지향성과 사회적·경제적 성과와의 관계」 연구에서는 지역사회 네트워크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여, 사회적경제 조직의 성과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청년 문제에 대한 심도 깊은 연구
청년정책 전문가로서 배정희 교수님은 청년들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들을 연구해왔습니다. 「청년 주거빈곤과 우울과의 관계」 연구에서는 사회적 관계의 조절효과를 분석하여 청년 주거정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으며, 「코로나19 전후 청년의 삶의 만족도 변화와 우울 변화의 관계」연구를 통해 팬데믹 시대 청년들의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중요한 통찰을 제공했습니다.
학술 공동체에서의 리더십
배정희 교수님은 2023년 한국사회복지학회 총무위원장 및 운영이사로 활동하며, 학술 공동체의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학술 포럼과 세미나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사회복지학계의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2023년 광주광역시에서 개최된 '광주광역시 통합돌봄' 포럼의 진행자로, 사회복지 현장과 학계를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그분의 학문적 전문성이 현실 정책과 긴밀히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줍니다.
학생 지도와 교육 철학
배정희 교수님은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성균관대학교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HUSS)에 참여하며, 융복합적 사고력을 갖춘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성균관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유재민 학생(21학번)이 사회학과 민희수 학생(21학번), 사회복지학과 석사과정 김희진 학생과 공동 연구로 진행한 논문 「청년 사회적기업가의 창업 과정에 관한 질적 연구」가 KCI 등재지인 사회복지정책 제52권 제1호(2025년 3월 발행)에 게재되었는데,(지도교수: 사회복지학과 배정희). 2024년 1학기 사회복지학과 배정희 교수님의 학·석사 연계 교과목인 「사회적경제의 이론과 실제」 수업의 과제를 기반으로 시작되었으며, ‘우수학부생 연구학점제’를 통해 심화된 연구입니다. 배정희 교수님은 앞으로도 “성균관대학교 학부생들이 학·석사 연계 수업이나 학부생 연구 학점제(URP)를 적극 활용해 평소 궁금했던 이슈들에 대해 심층적으로 탐구하고,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키워가길 기대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미래를 향한 비전
배정희 교수님은 성균관대학교 사회복지학과의 비전인 "사회문제 해결의 주체인 사회복지 전문인력 양성"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회적경제와 청년정책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실천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그분의 연구 철학은 단순한 학문적 탐구를 넘어서, 연구 결과가 실제 사회 현장에 적용되고 사회 구성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또한 진로를 고민하는 청년들에게도 진심이 담긴 조언을 합니다. 사회에 의미 있는 임팩트를 남기려면 먼저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 ‘나다운 삶’을 찾아야 하며, 좋아하는 일과 자신의 가치에 충실할 때 자연스럽게 경제적·사회적·환경적 가치도 따라온다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이 행복할 때, 경제적‧사회적‧환경적 임팩트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남의 시선이나 사회적 압박에 흔들리기보다 자신의 행복과 신념을 우선시하는 용기가 결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낸고 격려하기도 했습니다.
배정희 교수님은 탄탄한 학문적 기반 위에 실무적 경험과 정책적 통찰력을 겸비한 사회복지학자입니다. 사회적경제와 청년정책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학술연구, 정책 참여, 교육활동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연구 성과와 사회적 기여를 통해 우리 사회의 발전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경제 생태계 발전을 위한 그분의 지속적인 노력은 한국 사회복지학계의 소중한 자산이며, 미래 세대를 위한 귀중한 밑거름이 되고 있습니다. 성균관대학교 사회복지학과의 학과장으로서, 그리고 사회복지학자로서 배정희 교수님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됩니다.